
플라스틱 분류표 PET·PP·LDPE 한눈에
서론|분리배출, 늘 헷갈리셨죠?
마트에서 생수병 뚜껑(PP)과 병체(PET)를 분리하다가 “비닐은 LDPE? PE?” 한숨 쉬어본 적,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. 아이 간식 용기, 배달 용기, 지퍼백… 매일 손에 잡히는 플라스틱인데 막상 라벨을 보면 PET·PP·LDPE가 뒤섞여 있죠. 이 글은 소비자·육아맘·일상 분리배출러의 눈높이에서, 한눈에 보는 플라스틱 분류표와 함께 실전 분리팁까지 한번에 정리했습니다.
왜 ‘플라스틱 분류 기준’을 알아야 할까?
- 재활용 공정은 같은 수지끼리 모여야 효율이 올라가요. 다른 재질이 섞이면 품질이 떨어지고 비용이 급증합니다.
- 안전한 사용온도와 내화학성이 달라, 전자레인지·열탕 소독 가능 여부도 수지별로 다릅니다.
- 라벨의 삼각형 수지코드(1~7) 는 국제 표기라 어디서든 통합니다. (topic: 플라스틱 분류 기준)
한눈에 보는 플라스틱 분류표 (PET·PP·LDPE 중심)
(참고: 숫자는 수지코드, 약어는 국제표기. 사용온도는 일반적 권장 범위이며 제조사 표기 우선)
| 수지코드 | 약어 | 한글명 | 대표 제품 | 투명성/질감 | 권장 사용온도(대략) | 밀도(물에 뜨나?) | 재활용 난이도* | 주의 포인트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#1 | PET |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| 생수병, 음료병, 투명 포장용기 | 투명, 단단 | ≤ 60~70°C (고온X) | 약 1.38 (가라앉음) | 상 | 뜨거운 액체/전자레인지 금지. 라벨·뚜껑 분리 필수 |
| #2 | HDPE | 고밀도 폴리에틸렌 | 우유/세제통, 일부 캡, 카톤 내 라이너 | 반투명~불투명, 단단 | ~ 70~110°C | 약 0.95 (대체로 뜸) | 상 | 뜨거운 내용물 장시간 보관 주의 |
| #3 | PVC | 폴리염화비닐 | 배수관, 카드, 일부 투명 포장 | 투명~불투명, 질김 | ~ 60~80°C | 1.3~1.45 (가라앉음) | 하 | 가열·식품용 접촉 제한적. 염소계 가스/가소제 이슈 |
| #4 | LDPE | 저밀도 폴리에틸렌 | 비닐봉투, 랩, 지퍼백 | 부드럽고 유연 | ~ 60~90°C | 약 0.92 (뜸) | 중 | 고온 조리·기름진 음식 장시간 X |
| #5 | PP | 폴리프로필렌 | 도시락용기, 빨대, 캡, 아이용 수저 | 불투명~반투명, 가벼움 | ~ 100~120°C | 약 0.90 (뜸) | 중~상 | 전자레인지 사용은 표기 확인 필요 |
| #6 | PS | 폴리스티렌(발포=스티로폼) | 일회용 컵/용기, 라면용기 뚜껑 | 단단·깨지기 쉬움 | ~ 60~80°C | 약 1.05 (거의 가라앉음) | 하 | 뜨거운 액체·용매 주의, 재활용 품질 낮음 |
| #7 | OTHER | 기타(PC, PLA 등) | 혼합수지, 재질불명 | - | 제조사별 상이 | 상이 | 하 | 분리배출 어려움, 지자체 가이드 확인 |
* 재활용 난이도: 일반적인 경향(설비·지자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)
핵심 요약: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건 PET(병), PP(용기/뚜껑), LDPE(봉투/지퍼백). 이 셋만 확실히 구분해도 분리배출 정확도가 크게 올라갑니다. (topic: pet pp pe, pet pp ps, pet hdpe pvc ldpe pp ps)
PET·PP·LDPE, 이렇게 다릅니다
1) 투명성 & 외관
- PET: 유리처럼 투명, 병류·투명 포장에 최적.
- PP: 대개 불투명/반투명. 생활용기·뚜껑·캡류에 많음.
- LDPE: 얇고 말랑, 비닐·지퍼백 촉감.
2) 내열성 & 전자레인지
- PP가 가장 내열성이 좋고, 전자레인지 가능 표기가 있으면 간단한 데우기에 적합.
- PET/LDPE는 고온에 약해 변형·성능저하. 전자레인지 금지가 일반적.
3) 냄새·기름 & 세척성
- PP는 기름기에도 비교적 안정적.
- LDPE는 얇아 기름 냄새가 잘 배니 고온·지방 음식 장기보관은 피하기.
- PET는 뜨거운 물로 헹구지 말고, 미지근한 물+중성세제가 무난.
“pet pp pe” 헷갈릴 때: PE=폴리에틸렌(LDPE/HDPE)
- PE는 큰 범주 이름이고, 그중 LDPE(저밀도)와 HDPE(고밀도)로 나뉩니다.
- 지퍼백/비닐은 LDPE, 우유통·세제통은 HDPE가 대표.
- 분리배출 표기는 각각 #4 LDPE, #2 HDPE로 붙습니다. (topic: pet pp pe)
라벨 읽는 법(실전)
- 바닥의 삼각형(리사이클 마크) 숫자를 먼저 본다:
1=PET, 4=LDPE, 5=PP. - 영문 약어 확인: PET/PP/PE/PS/PVC.
- 뚜껑·라벨·본체 분리: 예) 생수병은 본체 PET, 뚜껑 PP, 라벨(대부분 PP 또는 PE) → 전부 분리.
- 이물·음식물 제거: 흐르는 물로 헹궈 건조 후 배출.
- 착색/복합재질은 품질 저하 → 지자체 가이드를 확인.
테마별 핵심 정보 전달
A. 음식 보관/가열
- 전자레인지:
PP(표기 有)만 권장. PET/PS/LDPE는 가열 피하기. - 열탕/소독: PP라도 제조사 온도 범위 확인이 최우선.
- 기름진 음식: PP 선호, LDPE는 짧게·낮은 온도.
B. 아이·육아용
- 젖병/흡입컵 부품은 대체로 PP 또는 실리콘.
- 표면 흠집이 깊으면 교체: 세척 시 미세 균열로 오염·냄새가 배일 수 있어요.
C. 여행·캠핑 분리배출
- PET 병: 뚜껑·라벨 분리 후 압착.
- 라면컵(PS)·스티로폼 트레이(PS): 음식물 제거하여 분리하되, 지방기 강하면 일반종량제로 분류하라는 지자체도 있음 → 현장 안내문 우선.
실전 체크리스트(저장용)
- 바닥 숫자(#)와 약어부터 확인
- 본체·뚜껑·라벨 각각 재질 분리
- 기름기/이물 제거 후 건조
- 전자레인지 표기 없으면 가열 금지
- 복합재질·코팅은 지자체 지침 확인
미니 인포박스|자주 헷갈리는 페어
- PET 병 + PP 뚜껑 → 같이 버리면 혼합오염. 꼭 분리!
- LDPE 비닐 + 종이 포장 → 종이 코팅 여부 체크(코팅지=일반종량제 권고 지역 多).
- PS(스티로폼) + 테이프 → 테이프 떼고, 이물 제거 후 배출.
Q&A (독자 질문을 미리 답해요)
Q1. PET 병 뚜껑(PP)은 왜 따로 버려야 하나요?
A. 수지가 다르면 녹는 점·밀도가 달라 선별/세척 공정이 꼬입니다. PP 캡은 가볍고 뜨기 때문에 PET와 함께 세척조에 들어가도 분리되지만, 처음부터 분리하면 오염·손실이 크게 줄어요.
Q2. 지퍼백(LDPE)은 재사용해도 되나요?
A. 물·건조식품은 세척 후 재사용 가능하지만, 기름진 음식·강한 냄새가 밴 경우는 권장하지 않습니다. 고온 가열·열탕 소독은 변형 우려가 있으니 피하세요.
Q3. 전자레인지 가능한 플라스틱은 딱 하나?
A. 보통 PP(#5) 입니다. 그중에서도 전자레인지 마크가 있는 제품만 간단 데우기에 사용하세요. PET/PS/LDPE는 가열 비권장.
요약 카드
- 핵심 1:
PET=병(투명, 고온 X)/PP=용기·뚜껑(내열↑)/LDPE=비닐·지퍼백(유연) - 핵심 2: 라벨의 숫자(수지코드) 가 공식 기준. 뚜껑·라벨 분리가 재활용 품질을 좌우.
- 핵심 3: 가열은 PP(표기 有) 만. PET·LDPE·PS는 고온 주의. (topic: 플라스틱 분류표, pet pp pe)
마지막으로
지역별 수거 방식·선별장 설비에 따라 세부 지침은 다를 수 있어요. 제품의 재질 표기와 지자체 안내를 항상 최우선으로 확인해 주세요. 오늘부터 PET·PP·LDPE 이 세 가지만 확실히 구분해도 분리배출 성공률이 확 올라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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